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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기도가 되고, 기도가 삶이 되는 2월
청년부
2024. 1. 28. 00:09
2월은 '일백시간 기도 운동의 달'입니다.
한 달 동안 우리의 삶이 기도가 되고 기도가 삶이 되길 원합니다.
우리는 종종 기도를 그리스도인의 '할 일' 중 하나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도는 단지 '할 일'이 아니라, 우리의 삶 그 자체입니다. 즉, 우리의 생각, 말, 행동 내 삶이 기도가 됩니다.
그리스도의 충만으로 충만하라는 말씀을 기억해봅니다. 우리는 '성령충만'만이 아닌, '하나님으로 충만', '예수로 충만'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나는 예수로 살아갑니다. 내 삶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시간입니다. 삶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길 원합니다.
하루하루가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입니다. 삶을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하나님께서 흠향하실만한 향기로운 헌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배부른 우리는 이제 삶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섬김으로 이루어 집니다. 이처럼 내 영혼에 가득찬 말씀을 교회사랑을 통해 실천해냅시다. 교회와 우리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하나님과의 관계도 깊어집니다.
삶이 기도가 되고 기도가 삶이 된다면, 우리는 하나님으로 충만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것이 나의 간증이요, 소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