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5 목장이 함께 한 지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어색했던 시간이 언제였는지 모를 만큼 서로 배려하며
우리는 원래 한 목장이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었습니다.
수요예배 때는 인원이 배가하여 뜨겁고 충만한 수요예배 현장이 되었고,
목장 모임 때는 서로 알아가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빠르게 흘렀습니다.
아직 모두를 모르고 한 명 한 명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할 때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그것마저도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2024년 사랑으로 하나 되는 연합 3목장 되길 소망합니다.
지면으로 이렇게 인사 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3목장 선교목양사 배연봉
3+5=LOVE
3목장과 함께 하게 된다는 소식을 접한 후 새로운 환경에 우리들이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그 걱정도 잠시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계획에는 실수가 없으시다는 것을 알기에 걱정은 기대와 감사로 바뀔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으로 함께 해주신 강은혜 전도사님과 그 사랑을 이어 큰 사랑을 전해주고 계신 이병호 선교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한 원래 함께 했던 것 처럼 자연스럽게 동역해주시고 반겨주신 3목장 영혼분들께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순종함으로 연합하기 위해 노력하며 모임을 함께 세워나가는 5목장 영혼들이 정말 감동입니다! 함께하고있음에 감사합니다!
연합 3목장은 교회 안에 하나됨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 기회가 되었습니다. 우리 2024년 사랑과 충실로 하나되어봅시다!!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사랑합니다욥!!!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에베소서 3: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