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행진, 생활의 승리(전12:1)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청년의 때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때마다 이뤄져야 하는 일들이 있다. 안 이뤄지기에 문제가 된다.
예전부터 “성락교회 가지마라, 이단이다” 하며 유혹과 미혹이 많았으나 흔들릴 필요가 없다. 내가 성락교회에 뿌리를 내리니 4대째 믿음을 이루었다.
깊으면 요동하지 않으나 뿌리가 얕으면 불기만 해도 날아간다.
1. 말씀생활(행복)
믿음은 아는 것이 믿음이며, 이것을 가지고 생활하는 것이다. 청년의 때에 믿음을 알아야 한다.
믿는다하면 성경을 읽어야 한다(내 나이만큼). 말씀을 듣고 아멘하면 끝이 아니라 남아야하고 되새김질 할 수 있어야 한다. 그 다음 실천하여 믿음생활 방법을 가르쳐준다. 실천은 자랑이 아니라 순종이다.
예수의 마음을 갖고 실천할 때 그 들이 따라온다. 자연스럽게 증거하는 삶을 살게 되고 행복하게 된다.
2. 기도생활(소망)
아침, 저녁으로 시작과 끝을 기도한다. 왜 내 영혼위해 뛰지 못하는가? 젊을 때 힘 다하라! 은사도 사모하고 개인기도 뿐 아니라 수시로 감사기도도 하면 역사가 일어나는 힘이 크다. 기도로 심어놔야 한다.
3. 교회생활(기쁨)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본분이요, 내게 주어진 일이 직분이요, 성락인이 된 것이 신분이다.
설교는 내가 믿음으로 경험한 것을 함께 하자는 것이다. 그 행복을 함께 누리자는 것이다. 청년의 때에 교회를 통해 행복을, 기도를 통해 소망을 경험해야 한다. 가면서 더 힘들어 진다. 결코 쉬워지지 않는다.
4. 가정생활(사랑)
부부가 맞춰 사는 것처럼 교회도 서로 맞춰 하는 것이다. 1/10을 투자하면 못 얻을 사람이 없고, 못 할 일이 없다. 삼척(아는척, 가진척, 잘난척)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 내려놓을 때, 기쁨, 소망이 있고 사랑이 생긴다. 사랑은 요구하지 않는다. 그 자체가 희생이다. 네 목숨을 다해 사랑할거냐? 교회와 가정을 위해 죽는 자체가 사랑이다.
5. 직장생활(만족)
세상을 보면 만족이 없지만 하나님을 보면 만족함이 있다. 불평, 불만을 멈추고 나만 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 발전시켜 쓸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 남이 흉내 낼 수 없는 나만의 것으로 자신을 상품화시켜야 한다.
고향은 육체가 태어난 곳이지만 우리 영혼은 본향이라는 내가 갈 곳이 정해져 있다. 때가 지나면 나이가 들어 공부도 운동도 어려워진다. 젊을 때부터 힘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