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39) 썸네일형 리스트형 특강3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너희 조상들은 선지자 중에 누구를 핍박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저희가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저희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그에게 달려들어 성 밖에 내치고 돌로 칠쌔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앞에 두니라 저희가.. 저녁성회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벧전 2:21) 주님을 사랑하는 그 기쁨을, 그 즐거움을 빼앗기지 않게 하소서. 이 찬양 가사가 이번 설교의 중심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주께서 부르셨을 때 고민의 흔적이 전혀 없었다. 이들은 삶의 공허함, 인생의 문제에 대한 공허함이 있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부르셨을 때, 즉각 예수를 따랐다. 우리가 부르심을 받는다고 할 때, 이 부르심은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운명으로 받아들이는 것이고, 둘째는 사명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운명은 의지가 없이 그저 그렇게 따라가는 것이다. 이는 신앙이 아니라 종교다. 부르시는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 특강2 믿음의 행진, 생활의 승리(전12:1)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청년의 때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때마다 이뤄져야 하는 일들이 있다. 안 이뤄지기에 문제가 된다. 예전부터 “성락교회 가지마라, 이단이다” 하며 유혹과 미혹이 많았으나 흔들릴 필요가 없다. 내가 성락교회에 뿌리를 내리니 4대째 믿음을 이루었다. 깊으면 요동하지 않으나 뿌리가 얕으면 불기만 해도 날아간다. 1. 말씀생활(행복) 믿음은 아는 것이 믿음이며, 이것을 가지고 생활하는 것이다. 청년의 때에 믿음을 알아야 한다. 믿는다하면 성경을 읽어야 한다(내 나이만큼). 말씀을 듣고 아멘하면 끝이 아니라 남아야하고 되새김질 할 수 있어야 한다. 그 다음 실천하.. 오전예배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막1:14~15)” 성령이 역사하지 않는 이유는 찬양하지 않고 감사하지 않기 때문이다. 씨 뿌리는 비유에서 왜 비유로 설명하셨을까? 구원받지 못하게 하시려고 허락되지 않은 것이다. 베드로는 예수가 누구인지 성령으로 보았고, 다른 자들은 예수를 다른 사람으로 보았다.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한 가지로 말하면 ‘친절’이다. 은혜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굉장히 친절하다. 은혜 받은 자녀들은 여유가 있다. 여유가 없는 이유는 ‘자유가 없기 때문’이다. 침례 받은 성도들은 모두 내 몸이다. 미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께 예배를 잘 드릴 수가 없다. 어둠과 빛은 공존할.. 특강1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진짜 나를 찾아가는 여행” 이현우 교수 여러분은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가? 역으로 생각하여 내가 알고 있는 내가 진짜 나일까? 0-6세까지 부모에 대한 절대적 의존기를 지나서, 관심의 초점이 로 변하며 자기 정체성을 찾아 독립하려는 시기가 바로 ‘사춘기 시기’이다. 그런데 한국의 입시 위주&경쟁 사회에서 중·고등학생 때 당신은 어떤 경험을 했는가? 자신의 정체성을 그 시기에 찾지 못하면 그 과업은 20, 30, 40, 50대를 지나서? 아니, 처리될 때까지 남아서 자신을 괴롭힌다. 때로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자기 혐오의 목소리는 대부분 70~80%는 부모에게서 왔다. 혹은 형제자매, 조부모, 선생님,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나에 대해 평가하는 목소리’가 내 내면에 고스.. 개회예배 이번 수련회 주제가 정해지면서 목사님께서 취지로 주신 글이 있다. '교회가 회복되는 과정 속에서 청년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고 예수님이 원하시는 길을 걷기를 각오하는 청년이 되기를 원한다. 나르시즘에서의 탈출, 자기애의 탈출, 세상의 유혹에서 벗어나는 수련회가 되면 좋겠다.'는 말씀을 주셨다. 수련회 기간동안 열중하여 말씀 듣고 열정적으로 찬양하고 열심으로 기도하여 얻고자 하는 것들을 얻길 바란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7:7)' 수련회는 공간과 시간과 환경 모든것이 하나님 앞에서 열려있다. 그동안 코로나 시기를 겪으며 우리 안에 채워져야 할 것들이 채워지지 못하고 유실되었다. 지금은 믿는 사람들이 다시 기본으로 돌아.. 예수님의 걸음을 따라 2023 청년여름수련회 특집호시간표목차 13일 첫째날 - 개회예배 찬양 아이네오 - 개회예배 최영헌 전도사 - 특강1 이현우 교수 14일 둘째날 - 아침기도회 장성욱 선교사 - 오전찬양 아이네오 - 오전예배 윤승철 목사 - 특강2 신영균 목사 - 저녁 찬양 아이네오 - 저녁성회 영상&요약 정기성 목사 15일 셋째날 - 아침기도회 강은혜 전도사 - 특강찬양 아이네오 - 특강3 한형수 목사 - 파송예배 찬양 아이네오 - 파송예배 조경준 전도사 간증 사진으로 보는 수련회 첫째날 둘째날 셋째날 23.08.27 :: 청지기 :: 9월을 우리 신앙의 터닝포인트로 삼자 벌써 청년부 여름수련회를 마친지 2주가 지났다. 정말 세월이 빠르게 지나는 것을 느낀다. 그렇게 덥던 무더위도 한풀 꺽이고 새벽이면 귀뚜라미 소리가 더 크게 들려온다. 만물이 여전히 하나님이 창조할 때 명령하신 그 위치와 역할을 감당하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영이 없는 만물이라도 하나님의 첫 명령을 수많은 시간 속에서도 이루고 있다. 분명 우리 인간이야말로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알 수 있는 존재일텐데 의외로 하나님의 마음에 관심이 없는 삶을 살기도 한다. 동전의 양면처럼 하나님을 향한 관점이 때를 따라 수시로 변한다. 이에 다가오는 9월을 우리 신앙의 터닝포인트로 삼기를 바란다, 한해의 결실을 맞이하는 시점에 우리 청년들은 ‘하나님과 나’라는 영적인 관계를 온전히 정.. 23.08.20 :: 청지기 :: 교회를 살리기 위해 헌금을 더 하자 우리 청년들은 교회를 수호하는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왔다. 여러 모양과 방법으로 교회의 필요를 채우며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우리가 이렇게 한 이유는 바로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기쁘고 즐겁다는 행복함이 우리 안에서 자연스럽게 나왔기 때문이다. 이렇게 교회를 사랑하는 청년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다. 바로 교회를 살리는 실제적인 실천을 하자는 것이다. 우리는 예배와 모임 전에 항상 모여서 교회사태의 해결과 재정의 해결을 위해 기도한다. 특히 우리교회의 재정은 교회사태 후 분열측의 비협조로 인해 교회의 빚과 모든 관리비를 교회측 성도들만 감당해왔다. 교회측 성도들은 더운 여름에도 에어컨 온도는 더 낮추고 싶은 마음을 감추고 온도를 몇 도라도 올려 사용하지만 다.. 23.08.13 :: 청지기 :: 예수님의 걸음을 따르라(Follow in his steps) 우리는 스스로 주인되려는 즉 남의 지시를 받으며 살지 못하는 의지를 가진 존재이다. 인류 역사를 보더라도 지배와 피지배의 갈등, 계층간의 갈등, 상명하복으로 인한 갈등이 주요한 사건의 트리거가 된 것을 보게 된다. 사람들은 성경에 나오는 시대적 풍습과 사건을 오래 전의 일로 이해한다. 마치 과거의 유물이나 과거 사람들의 지혜로 이해하려는 경향이 짙다. 그렇기에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하너님의 말씀으로 신앙하기 쉽지 않다. 성경을 기록한 자체가 우리 인간이 읽고 하나님의 기준에 맞추어 구원을 얻게 하기 위함이다. 하나님 자신을 위한 메뉴얼이 아닌 오히려 인간이 하나님이 만드신 구원계획을 이해할 수 있는 메뉴얼이다. 이 매뉴얼 중심에 하나님의 아들이.. 이전 1 ···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