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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청지기

:24. 9. 15. 청지기::

 


정기성 목사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청년부 여러분,
올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해 걸어오신 모든 걸음을 축복합니다. 계획했던 것을 이루지 못했거나 원하는 결과를 만들지 못했어도 오늘까지 견디고 이겨낸 모든 시간을 축복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긴 연휴 가운데 피곤하고 지쳤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신을 사랑하고 돌보는 귀한 쉼이 되시길 바랍니다. 새로 걸어갈 에너지를 재충전하고 지치고 힘들었던 일들은 뒤로 하는 전환점으로 삼기를 바랍니다.

추석 연휴기간 어디를 가든 안전한 여정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고 평안한 명절 연휴를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장세영 전도사
추석 명절, '추석, 성락인을 위한 말씀'을 함께 나누며 그리스도의 은혜가 풍성한 추석되기를 기도합니다!

1목장 
장성욱 선교사
즐거운 추석명절입니다!
명절기간동안 가족 친지들에게 우리 성락의 청년들이 마음의 영을 선하고 옳게하여 덕을 세우고,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세우고, 은혜를 끼치는 빛과 소금과 같은 언행심사로 주님의 자녀로써 하나님의 명예를 높힐 수 있는 승리하는 영적생활는 우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김정혜 선교사
우리는 알지 못해도 그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는 위대하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함께 안연하고 행복하고 감사한 추석 연휴 보내셔요!!

김지은 선교사
요즘 청년들에게 명절의 풍경은 많이 바뀌었을 것 같아요. 
하루 종일 전만 뒤집어야 하는 모습 대신 가족 간에 화합을 도모하거나, 각자 해보고 싶었던 것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더 자연스러워졌습니다.
화합과 여유 속에서 일어날 갈등과 유혹을 조심하고, 새사람을 입은 자의 모습으로 거룩하게 구분되어야겠다고 명절 다짐을 해 봅니다. 늘 그렇듯 쉽지 않겠죠? ^^
그동안 여러 일을 감당하느라 청년들 마음이 돌덩이 같았을 텐데, 긴 연휴 기간 동안 마음에 평안을 얻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2목장
백준열 전도사
주님안에서 즐겁고 복되며, 영적으로도 승리하시는 모든청년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

3목장
이병호 선교사
사랑하는 청년부 여러분께, 교회가 어려움을 당하고 감독님이 고난을 감당하실 때 
항상 옆에서 마음과 힘을 다해 함께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 푹 쉬시고 건강하게 다시 봐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황민기 선교사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한여름 동안 뜨겁게 달궈졌던 우리의 마음이 이번 명절을 통해 잠시나마 쉼을 얻길 바랍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앞으로도 힘차게 나아갈 것입니다.
 
4목장
박주영 전도사
선선한  바람이 불어 가을인가 싶은데 아쉬운 여름이 한자락 남아있네요~
가즉들과 함께 하는분들은 가족과 함께 은혜 풍성한 명절 보내세요~
가족과 함께할 수 없는분들은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하는  사랑  충만한  명절 보네세요~

안유리 선교사
교회와 함께 열심히 달린 한 해가 빠르게 지나 어느새 9월의 한가위를 맞이했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서 영혼육 다  살 찌워서 만나요~^^

6목장
김윤정 선교사
늦더위의 기승으로 서늘한 가을이 더욱 기다려지는 추석 명절입니다.
이번 추석도 주 예수의 은혜 아래 밝게 빛나는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권경민 전도사
뜨거운 여름을 이겨냈고 기어이 가을이 오고 있어요. 영혼육 모두 힐링되는 명절 보내세요^^

7목장
조경준 전도사
할렐루야! 사랑하는 청년부 형제자매 여러분! 벌써 추석이라니 시간이 참 빨리 흐르네요. 치열하고 바쁜 시간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큰 은혜를 기억하는 연휴가 되어보시는건 어떨까요? 가족, 친지들과도 진솔한 대화와 정을 나누는 알찬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강은혜 전도사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의 삶 속에 생각만해도 기분 좋은 추석 연휴😊 
모든 순간에 하나님과 교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나누고 전하는 추석 명절 되세요❤

8목장
최영헌 전도사
즐거운 추석명절 되세요. 올해도 3개월 밖에 남지 않았네요^^
곧 헌신의 기간이 다가오는데, 잘 준비하여 교회를 같이 세우는 청년이 되길 기도합니다.
가족과 즐겁게~  과식금지^^

이주혜 전도사
하나님이 주신 추석의 풍요를 누리며 가족과 친구, 동료와 나누는 복된 명절 보내시길~
수고와 기도의 열매로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기도합니다♡

 




 


2024. 9. 8. 주일예배 설교
김성현 목사(성락교회 감독권자)
 
“선한 말로 교회를 세우는 그리스도인” 
(에베소서 4장 29절)

“제가 말은 좀 직설적으로 하는 편이지만 제 행동은 그렇지 않습니다. 친한 사람들과 함께 있다 보면 때로는 불평도 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 얘기도 할 수 있는 거죠. 그걸 너무 심각하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교회에 덕이 되지 않는 말들을 무심코 내뱉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말들을 대수롭지 않게 여길지 몰라도 하나님께서는 매우 심각하게 보십니다. 주님은 바울의 마음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엡 4:29)

하나님께서 우리가 말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이처럼 중요하게 다루시는 이유는 우리의 말이 하나님 나라의 건설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우리의 말이 무기로 사용될 때에는 그것이 하나님 나라의 일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어떤 무기보다도 더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단이 이런 무서운 무기를 그냥 내버려 둘 리가 있겠습니까? 에덴동산의 범죄부터 지금 우리의 눈앞에서 펼쳐지는 온갖 범죄에 이르기까지, 모든 범죄는 말로 시작되고, 말의 파괴적인 힘을 통해 진행되며, 그 범죄자가 자기의 악행을 가리는 데에도 말이 이용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말이 사단에게 이용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말을 하는 우리 자신의 동기와는 상관없이 사단은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사용하여 교회를 곤경에 빠뜨릴 수도 있고, 심지어 분열을 조장하거나 붕괴를 꾀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일에 휘말리지 않으려면 남에게 해를 끼치는 말,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리는 말, 사람 사이를 이간하는 말 등을 하지 말아야 할 뿐 아니라, 자기도 모르게 그것들에게 양분을 제공하고 보호해주는 숙주로 자신을 제공하는 일이 없게 해야 합니다. 

감사하게도 우리의 말이 더럽게만 사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일에 우리의 말이 매우 중요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덕을 세우는 말, 상황에 맞는 적절한 말, 그리고 은혜를 끼치는 말을 사용해야 합니다. 사람들의 기쁨을 빼앗고, 용기를 잃게 하고, 교회가 추진하는 일에 제동을 거는 말을 버리고, 감사하는 말, 주님의 명예를 높이는 말을 사용해야 합니다. 아무리 옳은 말이고 정확한 말이라도 그것이 교회가 견고하게 세워지는 데 방해가 된다면, 그런 말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시비를 가리고 판단하는 말보다는 사람들이 그 말을 들었을 때에 마음이 따듯해지고 감사가 우러나오게 되는 말을 사용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행한 일들에 대해 모두 갚아주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입에서 나온 말에 대해서도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주님은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 심판날에 이에 대해 심문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말을 이처럼 중요하게 여기신 것은 그것이 교회를 무너뜨리거나 혹은 견고하게 세우는 일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우리를 구원한 복음과 별개의 것이 아니고 오히려 그 중심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말이 사단의 도구가 되지 않게 합시다. 우리의 말이 교회를 견고히 세우는 일에 선한 도구로 사용되게 합시다. 

https://www.youtube.com/watch?v=ve4ps7b8OvY

 


- 환우를 위한 도고기도

6목장 윤상필 형제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서 현재 급하게 수술실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상필 형제님과 그 가정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8목장 출산공지


•  조인호, 양혜진 가정 출산
    9.13  건강한 왕자님 기뿌미(태명)를 출산했습니다.

1. 청년부 헌금 계좌 
• 후원 및 주일연합: 국민 765201-04-071452 성락침례교회
• 헌신 : 우리 1006-601-466576 성락침례교회
• 헌신헌금은 헌신헌금 계좌로 입금해주세요.
 
3. 청년부 찬양팀 아이네오 인원 모집
•모집 : 형제, 자매 싱어(2명)
•문의 : 장성욱 선교사(010-2983-6498)
•목장 사역자와 상의 후 지원
 
4. 9월 3째주 생일자 안내
생일 축하해요! 오늘은 당신이 더욱 특별해지는 날이에요. 멋진 하루 보내세요!🎉
전진
김지영
장성욱
이용희
이태규
이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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