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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봄수련회

TF, OB 인터뷰


Interview①

< TF팀 >

Q. 봄 수련회 준비하면서 어떠셨나요?


 

장세영 전도사

청년부 봄 수련회 TF 팀을 통하여 성실된 청년들이 하나 된 교회로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되었습니다. 봄 수련회를 준비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마치는 모든 순간까지 주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봄 수련회를 위해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겨주신 목사님, TF 팀을 비롯한 모든 봉사자분들 사랑합니다! ❣ 봄 수련회를 함께 만들어가주신 성락 청년들 더욱 사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영헌 전도사

올해의 표어 '사랑과 충실'을 생각하며, 청년들이 좀 더 성실한 모습을 갖기를 기대하며 수련회를 준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연초에 회사, 목장, 가정 너무 다 바빴는데 올해는 하나님의 일을 좀 더 적극적으로 성실히 하자는 다짐으로 수련회 TF를 자원하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준비하면서 힘든 점도 있었지만, 역시 주의 일을 성실히 행했을 때 먼저 성실하신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도 차고 넘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이번 수련회 때는 OB 분들이나 목사님의 실제적인 간증과 체험의 말씀이 많았습니다. 성실한 자에게는 간증이 끊기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올 한 해 성실한 모습으로 내 삶의 체험과 간증이 넘치길 소망합니다. 수련회 준비하신 TF, 청년부 모든 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조경준 전도사
거의 40년간 교회 생활을 하며 수많은 수련회에 참석했지만, 이번 수련회는 매우 특별했습니다. 수련회의 준비 과정에 참여한다는 것은 수련회 당일, 현장의 느낌과 상황을 계속 미리 상상하고 예측하는 행위였습니다. 청년부 영혼들에게 의미 있고 좋은 수련회가 되게끔 어떠한 목표와 의도를 담고 그것을 구성하는 것이 우리 TF의 몫이었고 충분히 잘 해냈습니다. 그러나 오직 은혜와 성령 충만함은 하나님의 몫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이 말씀하시지 않았더라면, 초빙된 강사들을 통해 성령이 간구하지 않았더라면, 찬양을 기도와 연습으로 준비하지 않았더라면, 참석한 형제자매들이 마음을 집중하고 쏟지 않았더라면... 수련회 다녀온 후 여러분의 삶의 현실이 달라지지 않았다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절대로! 매번의 수련회와 매주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반복함으로써 우리의 내면은 우리도 모르게 달라지며 삶의 지향점과 하나님을 대하는 마음의 깊이가 깊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실한 하나님의 사랑이 그렇게 여러분에게 효과적으로 작동할 것이고, 교회는 강력하게 하나가 될 것입니다!

 

 

이병호 선교사

수련회 TF를 맡으면서 많은 분의 수고와 헌신으로 준비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성실하게 충성하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고 또 도전되었습니다. 1박2일 짧은 시간이었지만 덕분에 너무 알차고 은혜로운 수련회 되었습니다.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다음 수련회가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이주은 간사

이곳저곳에서 밀알이 되어주신 분들 덕분에 수련회를 잘 준비하고, 진행하고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 됨을 위해 많은 분이 곳곳에서 수고해 주셨고, 성실함을 위해 마이크를 여러 번 들었습니다. 컨디션 관리를 못 해서 스피커로 전달되는 목소리가 괜찮지 않았을 텐데 들어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제가 마이크 욕심이 있어 내려놓지 못했습니다... 늘 그랬듯 수련회를 마치면 은혜와 감사가 넘치지만 아쉬움도 남습니다. 부족함이 눈에 보이기도 합니다. 아쉬움과 부족함을 유독 잘 보시는 분들은 저에게 갠톡 주세요! 다음번 수련회 TF 멤버로 모시겠습니다 :) 다음번 수련회는 본부 출입문에 '이주은 출입금지' 써주세요... 젭알.. (농담을 아주 살짝 섞은 진심입니다) 저도 여러분들과 같은 공간 안에서 은혜받을 그날이 오길 기대하며 소망합니다.

 

 

김지은 선교목양사 

능숙한 TF 팀원분들의 준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각 봉사기관에서 준비한 것들이 하나의 수련회로 착! 맞아 들어가는 것을 보고 하나님 한 분이 준비하신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우리가 하나의 유기체처럼 “한마음”으로 준비했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 해보는 일, 급하게 준비해야 하는 일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성실”이 필요했습니다. 꾸준하고 정성스럽고 진실된 마음이 있어야 하나님의 일이 성공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수련회를 준비해 가는 과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안유리 선교목양사
수련회가 얼마나 많은 준비와 노력이 들며 많은 이들의 협력이 있는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고, 수련회가 무사히 진행되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이자 모두 하나 되고자 하는 애쓰는 마음이 합쳐진 결과물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답게 교회를 이뤄가게 하심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민은진 선교목양사
이번 수련회를 처음으로 함께 준비하면서 수련회장에 사소한 부분부터 여러 가지를 하나하나 다 준비하는 과정이 이렇게 많은 정성과 손이 가는 일이라는 걸 더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청년들이 더 편하게 더 좋은 환경에서 은혜를 깊게 깨닫고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될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사역자분들을 보면서 감동이었습니다. 직접 함께 고민하고 회의해서 그런지 수련회에 참석하여서 이전보다 더 많은 것이 눈에 보이고 청년들의 표정은 어떠한지 더 살피게 되더라고요.. 저도 지금까지 이렇게 편하게 수련회에 참석할 수 있다는 게 많은 분들의 헌신과 사랑이 있어서라는 것을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수련회뿐만 아니라 교회의 모든 예배와 행사, 모임이 그러하다는 것도 알게 되서 그런지 앞으로 더 교회와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힘이 되어드리는 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Interview②

< "OB에게 묻는다" >

Q. 봄 수련회에서 프로그램을 통해 유쾌하고 은혜로운 시간으로
함께 해주셨는데, 어떠셨나요? 😁


 

여명훈 전도사

수련회를 통해 청년부 여러분들을 다시 만나 너무 반가웠고, 오랜만에 뵌 모습이 모두 행복해 보여서 기뻤습니다. ^^ 부족한 이야기에도 귀 기울여 들어주시고, 하는 말마다 웃어주셔서 너무 편안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분이 앞으로도 교회에서 귀히 쓰임 받기를 바라며 청년부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끝으로, 성락교회에서 남자 전도사를 모집합..니... 감사합니다. ㅎ 청년부 화잇팅!! ^^

 

이재성 집사

저도 오랜만에 청년부와 함께해서 반갑고 즐거웠어요.ㅎㅎ 다른 패널분들과 사회 병호 선교사도 아주 노련하고 유쾌하게 잘 운영해 주셔서 저는 그냥 앉아서 즐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윤영희 집사

수련회에 불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마치 친정집에 온 듯 반갑고 편안했습니다. 예전에 함께 동역했던 영혼들이 훌쩍 성장해 있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이 우리 청년들을 많이 사랑하시고, 자라게 하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전반적으로 청년부의 연령층이 젊어진 것 같아 긍정적인 변화라 생각했습니다. 프로그램 중에는 영혼들이 열린 마음과 은혜받을 심령을 모두 준비해 오셨다는 것이 느껴져서 OB 들의 답변이 조금 부족해도 괜찮겠다고 여겨졌습니다. 그래서 저의 긴장되었던 마음도 편안해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하나님께 대해 열려있고, 서로에 대해 열려있는 그 마음으로 계속해서 모임과 함께 성장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황경환 집사

"OB에게 묻는다"라는 시간에 와달라는 얘기를 듣고 나름 준비를 했지만, 재미없는 시간이 될까 봐 걱정을 많이 했으나 저도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오히려 2시간도 모자라더군요...ㅎㅎㅎㅎ 몇 년 만에 청년부 가서 함께하니 옛날 생각도 나고, 같이 모임 했던 분들도 오랜만에 뵙고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 청년부가 더욱 부흥하고, 성장하도록 기도하고,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게요... 청년부~ 파이팅입니다. 아... 참고로 저 부인님에게 혼나지 않았습니다...ㅋㅋㅋ 갑작스러운 질문에 단어 선택의 오류가 있었고, 옆에 있으니 말이 꼬였었네요 ㅋㅋㅋㅋ

 

황재필 전도사

오랜만에 청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꼰대들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선배들이 몸소 체험하여 얻은 경험들이니 잘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힘들고 불안정한 세대를 살며 세상 풍속을 좇는 청년들이 아니라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할 때 모든 걸 더해주시는 주님을 체험하여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믿음을 소유하는 성락의 청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김은혜 전도사
샬롬~ 지난 청년부 겨울수련회에 불러 주시고, 밝게 맞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후 교회에서 많은 분이 먼저 인사해 주시고, 격려를 해주셨어요. 제가 힐링하고, 사랑받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우리 안에는 이미 하나님 나라가 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통치(간섭)하심으로 우리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살아내기를 원하십니다. ‘내가’라는 교만을 회개하고, 주인 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살아내는 하나님의 자녀 된 삶을 살아갑시다! 사랑하는 우리 교회에서 주신 각각의 자리에서 충실하게 직분을 감당하다, 마지막 날 ‘착하고 충성된 종아!’ 칭찬받는 우리 모두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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