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5월 청년체육대회 주제는 "함께 봄, 하나됨"입니다. 🌸
요즘 해가 뜨는 시간이 빨라지고 해가 지는 시간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어느새 나무 잎사귀도 풍성해져 푸르름이 깊어져 가고 있습니다. 만물에 생명이 충만한 이때, 우리는 함께 모여 교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바로 5월 11일 안산수양관에서 청년부 체육대회를 실시합니다.
이번 청년부 체육대회 주제는 "함께 봄, 하나 됨"으로 선택되었습니다. 이 주제는 청년들이 제안한 20여 개의 주제 중에서 선택된 것입니다. 주제가 결정되는 과정에서 우리 청년이 교회의 지체로 하나가 되기 위해 중요한 것은 한 방향을 함께 바라보고 함께 하는 과정인데, 이 주제는 그런 소망을 담고 있습니다. 체육대회를 준비하는 준비팀도 이 주제를 담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오늘은 우리 청년들에게 부탁을 드리고자 합니다. 하나는 체육대회 준비팀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준비팀 멤버들도 각자 많은 일을 하기에 시간을 더 사용하고 마음을 들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때 준비팀 멤버 한 분 한 분이 우리 청년들이 하나될 수 있는 귀한 하루를 준비하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이 함께 기도해주시면 우리 청년들의 기쁨과 하나됨을 위한 프로그램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하나는 이번에 체육대회를 준비하면서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 우리 청년부는 작년에 교회의 어려움을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재정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을 교회에 드렸습니다. 이로 인해 청년부 자체 재정은 빈약해졌습니다. 이번 봄 수련회도 감동을 받은 청년들의 후원으로 겨우 마이너스를 넘겼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체육대회를 위해 마음이 감동을 받은 청년이 있다면 작은 물질이라도 후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5월 11일 안산수양관으로 모이는 것입니다. 미리 날짜가 공지된 것은 미리 개인의 일정을 조율해달라는 정중한 부탁입니다. 청년부의 지체로서 마음을 모아주시고 당일 현장 참석으로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를 통해 체육대회에 가장 중요한 퍼즐 조각이 채워지게 됩니다. '나 정도 빠져도 되겠지'라는 마음이 아닌 '내가 참석해야겠다'는 귀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길 요청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3가지의 당부를 부디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에너지를 모아주시고 더욱 힘있게 사역하는 청년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모두가 함께 모여 '함께 봄, 하나됨'의 의미를 실현할 수 있는 체육대회가 되길 바랍니다. 🌱🤝
부디 이 모임이 단순한 운동 경기의 장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돕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모든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모든 참가자들이 기쁘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 속에서 하나님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참석과 기도, 그리고 후원에 대한 여러분의 관심과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5월 11일에 안산수양관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찬양 속에 펼쳐지는 영적 교제
찬양은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 찬양은 성도들이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고 계심을 알 수 있는 영적인 행위입니다.
하나님의 위대함을 깊이 인식하는 찬양
여호와는 크시며 지극히 찬양 받으실 자이시며 그의 위대하심은 헤아릴 수 없다(시 145:3)
시편 구절은 하나님의 위대함과 그분을 찬양하는 것의 중요성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 그리고 그분이 하신 일들을 인정하고 감사해야 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상기시킵니다. 찬양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분과의 관계를 더 깊게 맺으며, 하나님께 받은 사랑과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영적 전쟁에서의 방패와 무기로서의 찬양
역대하 20장의 이야기는 찬양의 힘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줍니다. 유다의 왕 여호사밧 시절에, 큰 전쟁의 위협이 닥쳤을 때, 하나님은 여호사밧에게 군대를 앞세우기 전에 찬양대를 보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찬양대는 전장에 나아가면서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도다"라고 노래했습니다.
이 찬양 소리를 들은 적들은 큰 혼란 속에서 서로를 공격하여 자멸해버렸습니다. 이스라엘은 싸우지 않고도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찬양을 통해 역사하실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찬양이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우리가 겪는 어려움과 도전 속에서 하나님의 개입을 경험하고 승리를 얻을 수 있는 영적인 무기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로써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그분의 도우심을 구하는 찬양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공동체를 결속하는 찬양의 힘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안에 풍성히 거하게 하며 모든 지혜로 서로 가르치고 훈계하며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라(골 3:16)
이 말씀은 찬양이 개인적인 수준을 넘어서 공동체에게 중요한 기능을 한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이 구절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이해하고 실천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서로 가르치고 훈계하는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를 영적으로 돕고 격려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는 말은 교회 안에서 각 개인이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 과정에서 다른 성도들과 영적인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더욱 긴밀한 공동체가 형성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로써, 찬양은 교회 안에서 각자의 신앙을 나누고 서로를 돕는 공동의 활동이 되며,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을 도와줍니다.
이처럼 찬양은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합니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깊이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러한 찬양의 중요성을 깨닫고 찬양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길 소원합니다.
"각 사람을 위한 능력을 선물로 나누어 주심"
(에베소서 4장 7절)
2024. 4. 21. 주일예배 설교
김성현 목사(성락교회 감독권자)
https://www.youtube.com/watch?v=A9vxDyFEhls
세상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자신이 본래 가지고 있던 것, 혹은 자신이 남다른 노력으로 얻어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는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인정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왜 그것들을 우리에게 주셨는지 그 목적을 생각합시다. 하나님의 임재를 망각하고 자신의 목적만을 구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합시다. 교회의 일에 대하여 관망하는 자세를 버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그 능력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에 사용합시다. 우리를 구속하신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인도하고 계심을 인정합시다.
1. 회개장부 열람 전교인 탄원서 제출
• 기간: 2024년 4월 21~28일(주일)까지
• 장소: 센터 대성전 지하 1층 양측의 입구 및 로비
• 지예배당에서도 문서를 출력하여 전교인 대상으로 서명 작성 가능
• 목적: 분열측에 의한 교회 장부 열람 및 성도들의 십일조, 월정헌금 등의 헌금내역 실명 공개에 반대
• 제출: 2024년 4월 30일(화)
• 제출 방법:
스캔본 제출: 여명훈 전도사(010-8478-8885) 카카오톡으로 제출
원본 제출: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로 56-24 별관 1층 여명훈 전도사]로 등기 보내기
2. 함께 봄! 하나 됨! 청년부 체육대회
• 일시 : 5/11(토)
• 장소 : 안산청소년수련원(풍전로62)
하나되는 행복한 청년부 체육대회를 준비하고자 물질 후원을 받습니다!
• 후원 계좌 : 카카오뱅크 3333304779098(청년부 체육대회 후원통장)
• 문의 : 안유리선교사(010-9309-3095)
3. 청년부 헌금 계좌
• 후원 및 주일연합: 국민 765201-04-071452 성락침례교회
• 헌신 : 우리 1006-601-466576 성락침례교회
• 헌신헌금은 헌신헌금 계좌로 입금해주세요.
4. 청년부 찬양팀 아이네오 인원 모집
•모집 : 형제, 자매 싱어(2명)
•문의 : 장성욱 선교사(010-2983-6498)
•목장 사역자와 상의 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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