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5월 청년특새로 다시 일어나자 🌅
벌써 일 년의 절반을 소화하는 5월을 보내고 있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 수 있을까 새삼 놀라게 된다. 물론 이전부터 놀라고 있지만 말이다. 😲 이 시점에 5월 특새를 이번 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한다. 이번에는 "영적인 도전을 극복하자"는 주제로 진행한다. 부제로는 예수님을 인정하는 청년의 삶으로 풀어내려 한다. 🙏
우리의 신앙은 항상 시험에 노출되어 있다. 그 시험은 영적인 대적자를 통해 나타난다. 그렇기에 우리는 보이지 않는 공중 권세 잡은 자, 곧 마귀를 대적해야 한다. 이미 우리 주 예수께서 마귀의 사망 권세를 무너뜨리고 죽음에서 부활하셨다. 그럼에도 인간은 여전히 운명의 그늘 아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성경이 말하는 내용을 나누고자 한다. 📖
예수님은 우리에게 마귀를 대적하라고 명령하셨다. 우리는 흔히 상대를 자극하여 오히려 더 큰 화를 당하지는 않을까 걱정한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처럼 한쪽이 강하지 않다면 당연히 갈등 속에서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나라와 나라도 국가의 힘이 비슷한 상황에서는 서로 자극을 하지 않고 주의한다. 이는 동등한 상황 속에 있을 때의 이야기이다. 🤝
하지만 마귀란 존재는 하나님의 권세로 완전히 그 힘을 잃었다. 사망의 권세도 무너졌다. 예수님께서 마귀를 대적하라 요청하신 것은 바로 이러한 예수님의 승리를 인정하라는 명령이다. 당신이 예수님께 속한 자라면 예수님의 승리를 인정하라는 것이다. 마귀가 패했음을 믿으라는 것이다. 여전히 우리를 위협하고 있지만 그 위협은 권세가 없고 권능이 없는 허상임을 믿으라는 것이다. 더 자세한 것은 특새에서 풀어내고자 한다. 🗣️
이번 특새를 통해 우리 청년들에게 다가와 있는 영적인 싸움에서 이기는 기회가 되길 축복한다. 그렇기에 우리 함께 모여 기도하자. 이번 특새를 통해 올해의 남은 시간을 승리하는 소중한 기회로 삼기를 소망한다. ✨
부부세미나 1기 설문결과 분석: 신앙과 소통의 중요성 재확인 🌟
2024년 부부세미나 1기에 참가한 부부들은 각자 새로운 배움을 통해 신앙과 가정의 의미를 재정립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부부 관계와 신앙 생활을 더욱 견고히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
기억에 남는 내용 ✨
참가자들은 특히 혼전순결의 신앙적 의미와 예수 안에서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중요성에 대해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내와 남편의 역할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으며, 성인 애착 유형과 불안정한 자아로 인한 핵심 감정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부부십계명 작성, 가정예배의 필요성, 상대방의 심리 상태 이해 등도 주요한 학습 포인트로 작용했다. 📚
한 참가자는 "혼전순결의 의미를 명확히 알게 되었으며, 행복한 가정은 예수 안에서 세워진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또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매주 가정예배를 드리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 또 다른 참가자는 "성인 애착 유형을 통해 배우자가 일부러 내 단점을 꼬집는 것이 아니라 선천적으로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깨달음들은 부부 간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만들었다. 🗣️
추천의 글 🗣️
부부세미나 1기에 참석하지 못한 영혼들에게 참가자들은 적극적으로 참여를 권유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워지는 가정을 꿈꾸는 이들에게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라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도전해보라"고 말했다. 예비부부도 결혼의 의미와 가정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
참가자들은 "하나님 안에서 행복한 가정을 세우기 위해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라며 "2기에 도전하라"고 권유했다. 또한 "맛있는 간식, 예쁜 플레이팅, 친절한 스탭들, 부부가 서로를 알아가는 좋은 기회"라며 적극 추천했다. 한 예비부부는 "부부세미나를 통해 결혼의 의미와 부부로서의 첫 시작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며 "2기가 생긴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
전체적인 후기 👍
세미나에 대한 전체적인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 많은 부부가 세미나를 통해 신앙적 가치와 실천 방법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맛있는 간식과 세심한 준비,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의미 있는 프로그램들이 제공된 점이 호평을 받았다. 다만, 주변 부부들의 이야기를 더 많이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추가되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다. 💬
참가자들은 "기대 없이 간 남편도 대만족한 세미나였다", "실천하지 못했던 것을 이번 기회에 다시금 지킬 수 있었다"고 긍정적인 후기를 남겼다. 한 참가자는 "정기적으로 이런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간식도 맛있고 프로그램이 재미있어서 좋았다"고 평가했다. 🍪
스탭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말 🙏
세미나 준비와 진행을 위해 노력한 스탭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글이 이어졌다. "수고 많으셨다", "사랑과 섬김에 감동받았다"는 감사의 인사가 주를 이뤘다. 섬김과 헌신이 느껴졌으며, 세미나 기간 동안 큰 배려를 받은 것 같아 기쁘고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
한 참가자는 "밝은 에너지와 행복을 전해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참석자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고민하고 기도한 모습이 보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스탭들의 세심한 준비와 배려에 감동을 받은 참가자들은 "덕분에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에너지를 얻었다"고 밝혔다. 🌟
부부세미나 1기는 신앙과 가정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며, 부부 관계를 더욱 단단히 다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세미나가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많은 가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
1. 결혼준비세미나 2기 💍
- 일정: 8월 23일, 8월 30일, 9월 6일 (금요일 저녁)
- 내용: 부부가 되기 위한 필수 과정! 결혼의 의미와 신앙 안에서의 준비를 함께 배워보세요.(미혼 대상)
2. 부부세미나 2기 💑
- 일정: 10월 27일, 11월 3일, 11월 10일 (주일 연합예배 후)
- 내용: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부부들을 위한 시간! 신앙과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세요.(예비 부부 포함, 4세 이상 아이들 돌봄프로그램 운영)
240511 청년체육대회 함께 봄, 하나 됨! 다시보기 첫번째!!!
https://photos.app.goo.gl/r37J3vPQv8UqG32J8
"교회를 돌볼 목자를 선물로 주심 "
(에베소서 4장 11절)
우리는 죄인이었을 때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행위로 구원을 받지 않았습니다. 이는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고 해서 우리의 행위가 옳다고 인정받은 것이 아님을 말해줍니다. 우리의 언행심사는 여전히 세상의 때를 벗지 못하고 있고, 게다가 각 사람의 가치관과 생각은 천차만별입니다. 우리가 이런 상태에서 주님의 일을 한다면 주님이 교회에 기대하시는 열매가 우리에게서 나올 리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은 우리 각자가 자기의 것을 내려놓고 주님의 뜻 안에서 하나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간섭을 받고 책망을 받고 가르침을 받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누가 자기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반대로 누가 자기 입장을 옹호해주고 자기 마음대로 하도록 지지해주면 그를 좋아하게 마련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만일 교회의 감독자를 사람들이 선출하게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게 선출된 사람이 과연 교인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을 할 수 있을까요? 교인들이 거짓된 가르침에 이끌리고 있을 때 과연 그들을 책망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렇게 양육된 교인들이 과연 천국까지 무사히 이를 수 있을까요? 다행히 하나님은 교회의 감독자를 교인들이 선출하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교회의 감독자는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그가 구원하신 사람들 각각에게 힘과 능을 선물로 주시지만, 특별히 교회에게도 선물을 주시니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에 쓰는 편지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가 어떤 이들은 사도로, 어떤 이들은 선지자로, 어떤 이들은 복음 전도자로, 어떤 이들은 목사 겸 교사로 주신습니다.” 이 가운데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시대가 막을 내린 후 가장 높은 리더십을 가진 것은 목사인데, 그 역할로서 가장 두드러진 것이 신자들이 새 사람으로 교정될 수 있도록 말씀으로 그들을 가르치는 것이었기 때문에 목사를 특별히 목사 겸 교사라고 일컬은 것입니다.
목사는 신약성경에서 장로 혹은 감독이라고도 불렸습니다. 지금 우리는 한 교회의 감독을 가리킬 때 목사라는 단어를 주로 사용하지만, 신약성경에서는 오히려 장로라는 단어가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바울은 디모데에게 쓴 편지에서 “잘 다스리는 장로들을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에게 더욱 그리해야 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이런 말씀을 오해하여 교회를 다스리고 정책을 결정하고 말씀을 가르치고 때로는 교인들을 책망하고 반박하는 역할이 목사뿐 아니라 장로들에게도 동일하게 주어졌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감독자는 하나님께서 교회에게 주신 특별한 선물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지극히 낮은 곳에 오셔서 죽임을 당하지 않으셨더라면, 그가 부활하여 지극히 높은 하늘에 오르지 않으셨더라면 이 선물은 우리에게 올 수 없었습니다.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이 통일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간절한 소원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이 선물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이 소중한 선물을 거부하고 자신들의 손으로 감독자를 세우겠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과 정면으로 맞서는 행위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을 소중히 여깁시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선물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립시다.
1. 관리비 청구 건 : 분열파의 미래 (2)
https://www.youtube.com/watch?v=xVdpy2rkItg
https://blog.naver.com/loveandfaithful/223447831229
2. 박한상목사, 그는 누구인가(1)
https://www.youtube.com/watch?v=5vpm0imsMz4
https://blog.naver.com/loveandfaithful/223447814407
1. 청년부 헌금 계좌
• 후원 및 주일연합: 국민 765201-04-071452 성락침례교회
• 헌신 : 우리 1006-601-466576 성락침례교회
• 헌신헌금은 헌신헌금 계좌로 입금해주세요.
2. 청년부 찬양팀 아이네오 인원 모집
•모집 : 형제, 자매 싱어(2명)
•문의 : 장성욱 선교사(010-2983-6498)
•목장 사역자와 상의 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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