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청년부 자체 세미나를 준비하며
- 또래모임, 부부세미나 -
청년에게 신앙은 참으로 중요하고, 그 신앙으로 살아내는 생활 또한 중요하다. 아무리 믿는 것을 마음으로 지키더라도, 그 믿음을 삶으로 살아내지 못하면 결국 아는 것이 아니며 반쪽만 이룬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은 신앙과 행함이 일치하는 것이다. 바로 주님을 닮아 가는 것이다. ✨🚶♂️✝️
청년부는 우리 청년이 신앙과 생활을 조화롭게 하도록 무엇을 도울지 고민했다. 하나는 청년들이 교회 안에서 외로움을 느끼고 있음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 다른 하나는 부부가 함께 살아가면서 서로 다름과 결혼에 대한 이해가 필요함을 알게 되었다. 💑🔍 이에 4월 첫째 주는 청년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 하나는 또래 모임이고, 다른 하나는 부부 세미나이다. 💑📚
또래 모임은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회 안에 자신을 알아주는 친구 3명이 있다면 교회를 떠나지 않는다는 리서치가 있다. 마치 성경에서 말하는 삼겹줄처럼 끊어지지 않는 연결고리가 한 영혼을 붙잡아 주는 것이다. 🙌🔗 이에 목장을 초월하여 같은 연령대 친구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같은 연령대로서 고민이나 취향이 비슷하기에 오히려 공감이 더 잘 될 것이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닌, 나와 비슷한 또래가 있다는 안도감도 얻기를 바란다. 그리고 화사한 봄날 또래끼리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기회를 마련했다. 🌺👫
부부 세미나는 결혼이라는 목표를 이룬 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으로 구성하였다. 개인적으로 결혼이라는 목표는 있었지만 준비는 덜 되었던 것 같다. 결혼식은 준비했지만, 어떤 가정을 이루고 어떤 남편이 되고 아빠가 되어야 할지는 두루뭉실했다. 🤷♂️🤷♀️💞 여성의 언어가 어떻게 다른지, 아내의 표현법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에 대해서 무지했다. 아이가 생긴 후 아이를 공동 책임으로 어떻게 케어할 것인지에 대한 것은 전혀 준비되지 않았다. 🍼👨👩👧👦 이런 점에서 내 가정만 좌충우돌하는 것이 아닌, 부부라면 누구나 비슷한 길을 걸어가고 있음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잘못 되었다는 것이 아닌, 알았어야 할 것에 대해 서로 나누자는 것이다. 잘 살고 있는 부부는 서로 더욱 온전한 겨정을 위해 수고한 사실을 확인하고 격려하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 💏🌟
또래 모임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신앙에서 좋은 친구를 만들어가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또 부부 세미나는 전체 세미나 후 3주간 희망자에 한해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모두 함께 했으면 하지만 세미나의 환경을 위해 아직 어린 자녀들로 인해 방해가 될까 싶어 구분하여 진행함에 양해를 구한다. 어린 자녀를 케어할 봉사자를 구성한 후 세미나 환경을 마련하는 시간이 필요함을 이해해주기 바란다. 👶🙏
작년 청년들의 마음을 설문을 통해 들었던 것 중 일부를 조금씩 풀어가는 시간이 다소 느리지만 멈추지 않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청년들에게 무엇인가 주고 싶은 마음이 조금이나마 해소가 되는 느낌이다. 미약한 걸음으로 보여도 우리 청년들을 위해 고민하고 준비하는 분들의 고민과 수고로 준비하였다. 수고해주신 행복 TF와 가정 사역팀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청년들도 즐겁고 유익한 시간으로 누리길 바란다. 그리고 우리 청년을 위한 청년부로 점점 성숙해지길 소망한다. 🙏🌸
꽃놀이 단체사진 꿀TIP
봄이 오면 꽃놀이 나가서 활짝 핀 꽃들 사이에서 멋진 단체사진을 찍는 건 필수죠! 🌸
젊은이들, 여기 좀 주목해보세요. 😄
사진 찍을 때 뻔하고 진부한 포즈는 잠시 접어두고, 📸
이번엔 좀 더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요? 🤸♂️👬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운명은 최악에서 최상으로 바뀌었습니다. 그가 우리에게 닥칠 죄와 사망의 권세를 자기 몸으로 제거하셨고 부활과 영생의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그 종착역에 이를 때까지 힘차게 나아갑시다. 원수의 거짓에 속지 말고 교회를 사랑합시다. 악행을 멀리하고 주님의 뜻에 순종합시다. 의심과 나약함과 고집을 버리고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주님을 따라 영생의 길을 갑시다.
1. 초등1부 교사 봉사자 모집
- 미래세대 아이들을 섬기며 교회를 위해 봉사할 영혼을 찾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맛있는 점심도 제공 됩니다)
- 봉사 시간 : 1부 예배 이후 ~ 연합예배 전까지
- 문의 및 신청 : 홍성인 전도사 (010-8997-8297)
2. 청년부 찬양팀 아이네오 인원 모집
•모집 : 자매 싱어
•문의 : 장성욱 선교사(010-2983-6498)
•목장 사역자와 상의 후 지원
3. 청년부 헌금 계좌
• 후원 및 주일연합: 국민 765201-04-071452 성락침례교회
• 헌신 : 우리 1006-601-466576 성락침례교회
• 헌신헌금은 헌신헌금 계좌로 입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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