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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청지기

::24. 11. 24. 청지기::


🌟 청년부 여러분! 🌟

8주 동안 헌신의 여정을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여러분 각자가 자리에서 실천하고 노력한 모든 시간들이 하나님께 아름답게 기억되길 소망합니다. 💖

8주 전, 회복과 헌신을 결단했던 그 순간이 기억나시나요?
작은 것부터 줄이며 더 영적으로 건강한 삶을 위해 고민하고 도전했던 모든 순간들이 쌓여, 지금의 우리가 되었습니다. 💪 
서로를 응원하며 봉사와 섬김으로 나아갔던 시간이 정말 소중했습니다. 💌

💒 오늘은 헌신감사예배로 우리의 여정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날입니다.
이 8주간의 노력이 끝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새로운 시작이 되길 기대합니다. 🌱
여러분의 헌신을 통해 교회가 회복되고, 각자의 삶에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깊어지길 기도합니다. 🌈

✨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린도전서 10:31)
여러분의 모든 헌신이 하나님의 영광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2024. 11. 17. 주일예배 설교 
김성현 목사(성락교회 감독권자) 

‘빛의 열매’로서의 ‘의로움’
(에베소서 5장 9절)

의와 불의를 판단하는 세상의 잣대를 교회에 들이대며 비난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교회가 신의성실의 원칙 아래 자신에게 맡긴 직분을 배신하고, 이해관계에 따라 주관적으로 해석한 의의 기준을 내세우며 자신이 몸담은 교회를 세상의 법정으로 내모는 자들도 있습니다. 세상에서는 문화마다, 그리고 사람마다 의에 대한 해석이 다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의의 기준으로 삼아 움직이는 교회를 그런 세상의 법이 이해해 줄 리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신자를 자처하는 이들이 하나님의 것을 세상에 내어주며 기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그들이 오랜 교회생활에도 불구하고 의와 불의에 대해 왜곡된 이해를 갖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의로움이 무엇입니까? 세상에서도 의로움을 도덕적 도리를 지키는 것, 그리고 정의로운 것으로 이해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의로움이라는 개념에서 도덕적 요소를 배제하려는 자들이 오래전부터 교회 안에 존재해왔습니다. 그들은 종종 의를 인간에게 감춰진 어떤 비밀스러운 지식으로 간주하면서 ‘도덕적 행위는 의를 얻는 데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 교육을 받은 자들은 교회가 세상의 법에 의해 난도질 당하는 것을 보면서도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못합니다. 

의로움은 빛의 열매입니다.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엡 5:9) 우리가 하나님의 빛을 받았다면 착함이라는 열매와 함께 의로움이라는 열매도 맺을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죄인이지만 보혈의 공로로 의롭다 여겨지는 ‘칭의’를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빛을 받은 사람은 실제로 의롭게 변합니다. 물론 인간이 이 땅에 있는 동안 하나님의 수준까지 의롭게 될 수는 없습니다. 또한 나름대로 최고 수준의 의에 이른다 할지라도 그것을 계속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기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점점 하나님의 성품을 닮게 될 것입니다.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따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 사역은 우리가 죄사함을 받은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는 악한 자를 이겨내야 합니다.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 3:7~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한 자이지만, 순종함으로써 의를 행하는 자는 하나님처럼 의로운 자요, 마귀를 멸하러 오신 주님의 구원 사역에 함께하는 자인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사용된다는 사실은 본래 마귀에게 사용되던 우리가 과거의 불의한 모습을 떠났다는 사실을 확인해줍니다.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롬 6:13) 우리가 거듭날 때 하나님의 본성이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다만 그 본성이 육신에 의해 제한받고 있을 뿐입니다. 이제는 훈련을 통해 그 본성을 활성화합시다. 우리 자신을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립시다.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며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해 헌신합시다. 

https://www.youtube.com/watch?v=67ThNFMn_n8

 
0. 결혼합니다
최주원 (하트) 송은영


일시: 2024. 11. 30. 토요일 PM  12:30
장소: 크리스천세계센터 별관 1층 유다홀

https://directwedcard.com/JuWonS2EunYoung

최주원 그리고 송은영

2024년 11월 30일 토요일

directwedcard.com

 
 
1. 미디어사역팀  봉사자 모집
https://bit.ly/3ut41Fs

성락교회 미디어사역팀 봉사 신청서

미디어사역팀에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원서를 작성해주시면 확인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 ) 문의 : 이은비전도사(010-9204-5267)

docs.google.com


미디어사역팀에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원서를 작성해주시면 확인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 )
•   문의 : 이은비전도사(010-9204-5267)

•  교육 : 중계 카메라 및 방송 중계 시스템 전반
•  모집분야 및 봉사시간
    - 주일 1부 예배 : 카메라(1명) · 리모트 카메라(1명) · RCP(1명)  총 : 3명
    - 주일 연합예배 : 스위처(1명) · 리모트 카메라(1명) 총 : 2명
•  문의 및 신청 : 이은비 전도사 (010-9204-5267)

1. 청년부 헌금 계좌 
• 후원 및 주일연합: 국민 765201-04-071452 성락침례교회
• 헌신 : 우리 1006-601-466576 성락침례교회
• 헌신헌금은 헌신헌금 계좌로 입금해주세요.
 
2. 청년부 찬양팀 아이네오 인원 모집
•모집 : 형제, 자매 싱어(2명)
•문의 : 장성욱 선교사(010-2983-6498)
•목장 사역자와 상의 후 지원
 
311월 4째주 생일자 안내
생일 축하해요! 오늘은 당신이 더욱 특별해지는 날이에요. 멋진 하루 보내세요!🎉

장은솔
곽선명
이고운
조민희
백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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