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39) 썸네일형 리스트형 24. 5. 26. ::청지기:: COVER STORY 2024년 GBS를 시작하며 지난 주는 올해 진행될 GBS를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짧은 시간의 브리핑이었지만 올해 진행될 실천스쿨의 나눔이 좀더 세부적으로 나눈 것을 알 수 있었다. 실천나눔은 INPUT과 OUTPUT으로 구분된다. 물론 성경스쿨과 섬김스쿨은 기존처럼 그대로 진행된다. 📚 📖 성경스쿨성경스쿨은 성경의 전체적인 개관을 목적으로 한다. 성경 한권을 한 시간 정도에 개관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한 가지 관점에 포인트를 두고 살펴보기에 다소간의 부족한 점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혼자서 성경을 어떻게 공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좋은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 🙏 섬김 스쿨섬김스쿨은 교회라는 주님의 몸을 구성하는 지체로서 갖추어야 할 행동과 마음의 자세에 .. 24. 5. 19. ::청지기:: COVER STORY 5월 청년특새로 다시 일어나자 🌅벌써 일 년의 절반을 소화하는 5월을 보내고 있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 수 있을까 새삼 놀라게 된다. 물론 이전부터 놀라고 있지만 말이다. 😲 이 시점에 5월 특새를 이번 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한다. 이번에는 "영적인 도전을 극복하자"는 주제로 진행한다. 부제로는 예수님을 인정하는 청년의 삶으로 풀어내려 한다. 🙏 우리의 신앙은 항상 시험에 노출되어 있다. 그 시험은 영적인 대적자를 통해 나타난다. 그렇기에 우리는 보이지 않는 공중 권세 잡은 자, 곧 마귀를 대적해야 한다. 이미 우리 주 예수께서 마귀의 사망 권세를 무너뜨리고 죽음에서 부활하셨다. 그럼에도 인간은 여전히 운명의 그늘 아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24. 5. 12. ::청지기:: COVER STORY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끝까지 믿자어제 청년부 체육대회에 함께 하신 청년 그리고 이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수고하신 사역자와 청년에게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어제의 모든 일정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며칠 전부터 오후 비가 예보되어 있었던 상황 가운데 이번 체육대회는 진행되었다. 개인적으로도 날씨를 놓고 기도를 많이 했다. 비가 오더라도 체육대회가 끝나고 내리길 원했다. 주일부터는 맑은 날이 예고되어 있었다. 그래서 해가 뒤로 물러갔듯이 비구름이 뒤로 물러나 늦게 내리길 원했다. 결과적으로는 예상 시간보다 더 일찍 비가 내렸고 그로인해 우리는 급하게 체육대회를 미무리하고 우중 철수를 하게 되었다. 왜 하필이면 오늘 비를 내리셔야 하냐고 투정도 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이 옳으시다는.. 24. 5. 5. ::청지기:: COVER STORY 청년체육대회로 함께 모이자! 🏃♂️드디어 5월 11일, 청년들이 함께하는 체육대회가 시작됩니다. 정말 모처럼 목장을 넘어 모든 청년들이 서로 교제하는 귀한 시간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날이 좋은 때라 야외일정이 늘어나는 토요일입니다. 그럼에도 청년들에게 부탁하는 것은 청년부 체육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석해주길 바랍니다. 🌞 청년부의 지체로서 많은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고 섬기는 직임을 감당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MBTI 특성 상 남에게 에너지를 빼앗기는 대문자 I 청년이라도, 다른 사람들과 에너지 교환을 할 약속이 있는 대문자 E 청년이라도 5월 11일 안산에서 함께 모입시다. 🤝 운동을 못하기에 경기에 뛰지 못할 것 같다는 강한 확.. 2. 4. 28. ::청지기:: COVER STORY 5월 청년체육대회 주제는 "함께 봄, 하나됨"입니다. 🌸요즘 해가 뜨는 시간이 빨라지고 해가 지는 시간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어느새 나무 잎사귀도 풍성해져 푸르름이 깊어져 가고 있습니다. 만물에 생명이 충만한 이때, 우리는 함께 모여 교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바로 5월 11일 안산수양관에서 청년부 체육대회를 실시합니다.이번 청년부 체육대회 주제는 "함께 봄, 하나 됨"으로 선택되었습니다. 이 주제는 청년들이 제안한 20여 개의 주제 중에서 선택된 것입니다. 주제가 결정되는 과정에서 우리 청년이 교회의 지체로 하나가 되기 위해 중요한 것은 한 방향을 함께 바라보고 함께 하는 과정인데, 이 주제는 그런 소망을 담고 있습니다. 체육대회를 준비하는 준비팀도 이 주제를 담.. 24. 4. 21. ::청지기:: COVER STORY '교회를 지킨다'는 의미 우리는 분열 사태 속에서 교회를 지키는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사태 이전에는 나의 영혼이 중요하고 나의 삶이 중요했습니다. 그때 우리는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교회보다 나 자신이 중요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우리가 이제 '교회를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진정한 교회의 지체가 되었습니다. 아직 분열 사태는 진행 중이고, 비록 힘겹게 이겨내고 있으나 감사하게도 교회를 지키기 위해 마음과 뜻을 하나로 모으고 있습니다. 🙏 이 시점에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교회를 지킨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그리고 오늘 우리가 교회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일까요? 다양한 생각과 의견이 있지만, 지금 우리 교회의 상황 속에서는 바로 감.. 24. 4. 14. ::청지기:: COVER STORY 자책하지 않는 사랑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신다. 이 하늘의 메시지에 담긴 그 사랑의 깊이를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은 참 부모의 사랑이다. 부모는 자녀가 온전하기를 바란다. 이는 자녀가 스스로 누구인지를 분명히 알고, 부모가 주는 그 사랑을 충만히 받아 그 사랑의 분량까지 자라기를 바라는 것이다. 🌱 최근 뉴스에서 이런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소식을 들었다. 😢 요즘 자신에게 스스로 자학을 하는 사람에 대해 언급한 것이다. 자학은 말 그대로 자신을 학대하는 것이다. 그것이 물리적인 행동으로 자신의 몸을 상하게 하는 것부터, 심리적으로 자신에게 심적 타격을 주는 것까지를 말한다. 어떤 일에 대한 결과에 대해 자신에게 책임을 지우고, 자신의 잘못이라 여기.. 24. 4. 6. ::청지기:: COVER STORY 청년부 자체 세미나를 준비하며 - 또래모임, 부부세미나 - 청년에게 신앙은 참으로 중요하고, 그 신앙으로 살아내는 생활 또한 중요하다. 아무리 믿는 것을 마음으로 지키더라도, 그 믿음을 삶으로 살아내지 못하면 결국 아는 것이 아니며 반쪽만 이룬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은 신앙과 행함이 일치하는 것이다. 바로 주님을 닮아 가는 것이다. ✨🚶♂️✝️ 청년부는 우리 청년이 신앙과 생활을 조화롭게 하도록 무엇을 도울지 고민했다. 하나는 청년들이 교회 안에서 외로움을 느끼고 있음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 다른 하나는 부부가 함께 살아가면서 서로 다름과 결혼에 대한 이해가 필요함을 알게 되었다. 💑🔍 이에 4월 첫째 주는 청년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 하나.. 사진 이모저모 구글드라이브로 연결됩니다. 클릭 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원하는 사진은 자유롭게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사진 01_선발대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VBxgDYuqDA-xJNlbZV8kM1XHb-hTLAnB 02_개회예배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fLdEC-fkzC6dcLD4XdUZWk02gNOEjRdw 03_기도회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7EB4QgE_pz2ApNIVl3oeV9woSmFad9Xr 04_특강1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f4Ug9qG3ugcKNll2bpeygAmoQBWelRZ- 05_스페셜타임&어린이프로그.. TF, OB 인터뷰 Interview① Q. 봄 수련회 준비하면서 어떠셨나요? 장세영 전도사 청년부 봄 수련회 TF 팀을 통하여 성실된 청년들이 하나 된 교회로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되었습니다. 봄 수련회를 준비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마치는 모든 순간까지 주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봄 수련회를 위해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겨주신 목사님, TF 팀을 비롯한 모든 봉사자분들 사랑합니다! ❣ 봄 수련회를 함께 만들어가주신 성락 청년들 더욱 사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영헌 전도사 올해의 표어 '사랑과 충실'을 생각하며, 청년들이 좀 더 성실한 모습을 갖기를 기대하며 수련회를 준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연초에 회사, 목장, 가정 너무 다 바빴는데 올해는 하나님의 일을 좀 더 적극적으로 성실히.. 이전 1 ··· 3 4 5 6 7 8 9 ··· 14 다음